가려워서 긁은 후 샤워를 하다보면 종종 피부 붉은반점이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피부가 약해서 그런지 때를 밀고 난 후에도 몇일 동안 피부 붉은반점 이 보입니다. 피부 붉은반점 원인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신체는 외부로 부터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모세혈관들이 손상되어 몸 속의 혈액들이 밖으로 노출되면서 피부 붉은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충격을 받지도 않았는데도 피부에 붉은 반점들이 다수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물리적 충격에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HS자반증이라는 질환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HS자반증은 자기면역성 이라고 하는 혈관염입니다. 생기는 원인은 우리 신체 내의 면역 시스템들에게 문제가 발생되어서 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상체보다는 하체 부위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HS자반증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발생한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고 귀찮다고 지속적으로 가만히 놔둘 경우 췌장염까지 악화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질환은 병원을 꼭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피부 붉은반점 이유 중에는 간경화증도 있습니다. 간경화증은 초기에는 소변색이 점점 진해지면서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증상이 있습니다. 심각한 이유는 간에 어느 정도의 손상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대부분 무증상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손상이 진행되면 피부 전체가 붉은 반점이 점점 퍼지게 되며, 소변색이 진해지고, 구토와 식욕 부진을 동반하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대부분 유전적인 부분이 많지만 현대사회의 식습관이 서구형으로 변하면서 패스트푸드와 기름진 음식 섭취로 인해서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 붉은반점이 신체 사방으로 퍼지는 방식으로 형성이 되었고, 위에 증상들이 나타나신다면 간경화증을 한번 의심해보시고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건선입니다. 건선은 피부에 각질과 함께 붉은 반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면역세포 이상으로 발병하고, 피부 붉은반점이 생기면 그 위에 각질층이 덮어지는 구조입니다. 특징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될 경우 바이러스 활동성이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염증을 발생시키며, 다른 피부로 점점 퍼지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선같은 경우 초기에 연고를 바르는 것으로 쉽게 치료 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병이 점점 커지면서 약 바르는 것이 아닌 피부를 이식 해야할 정도로 심각하게 변할 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의학계에서는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건선 바이러스가 지나치게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피부 표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건선이 머리에 발생할 경우에는 비듬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피부에 발생하게 되면 아토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얗게 각질이 올라오거나 피부 붉은반점이 생기면 무조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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