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생활 이후 에이즈 초기증상을 의심할만한 증상이 나타나셨으면 서둘러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까지도 에이즈에 대해서 완치방법이 없기 때문에 감염이 된다면 평생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성병에 비해서 에이즈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분들이 에이즈는 잘 안걸리는 질병이니 걱정을 따로 안하실겁니다. 에이즈 대해서 알아보니 발병전까지 5~10년 정도 걸릴 수 있으며, 면역력을 저하 시킨다고 합니다. 에이즈 초기증상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이즈란
에이즈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으로 신체의 면역력을 도와주고 각종 질병으로 보호해주는 림프구와 백혈구를 감염시켜서 파괴하는 질병입니다. 면역세포가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기 쉬워져서 병에 잘 걸립니다.
상처와 점막으로 들어와서 림프구에 침투하여 증식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다른 사람에게 감염도 됩니다.
에이즈 초기증상
에이즈 초기 증상 중 특징적인 것은 목의 통증이 생기는 것 입니다. 인후통처럼 목이 부어 아프게 되는데 감기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에이즈 초기 증상은 열이 38도 정도로 높은 발열이 나고,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안 떨어집니다. 증상이 일주일 이상 계속 지속되고 땀을 자주 흘립니다.
피로가 많아집니다. 조금만 걷기만 해도 숨이 차고 힘들어서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로감이 계속 유지 됩니다. 몸살에 걸린 것 처럼 몸이 쑤시고 통증이 생깁니다. 감기 증상 처럼 마른 기침을 하게 되고 가래가 자주 나오게 됩니다. 몇주 동안 지속이 되면 장시간 증상이 나타나서 페렴과 결핵으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체중이 평소보다 감소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대표적인 이유는 에이즈 감염자 80%가 이런 증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확률이 적은 증상도 있는데 그것은 증상이 없는것 입니다. 신경이 더디고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모든 증상들을 확인해 보면 감기 또는 몸살과 비슷한 증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이즈는 완치가 안되는 병으로 알고있는데, 발병을 억제하고 진행속도를 약으로 늦출 수는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에이즈 초기 증상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성병인 에이즈 감염은 본인의 건강 악화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와 태아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시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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